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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와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19일 낮 평양 옥류관에서 열린 오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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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09.19 18:51
수정2023.03.05 19:38
김정숙 여사와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19일 낮 평양 옥류관에서 열린 오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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