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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체시스, 남·북 전염성 질병 확산 방지 위한 협력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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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체시스가 19일 발표된 평양공동선언에서 남과 북이 방역 및 보건·의료분야 협력을 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포함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20분 현재 체시스는 전일대비 270원(24.32%) 오른 1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체시스는 계열사 넬바이오텍을 통해 항생제, 소독제 등 동물용 의약품은 물론 친환경비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정이 서명한 '9월 평양 공동 선언 합의서'에는 "남과 북은 전염성 질병의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조치를 비롯한 방역 및 보건·의료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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