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랑캐’ 김지호, 강아지 모임서 만난 연인과 결혼…사회 윤형빈·축가 박상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오랑캐’ 김지호, 강아지 모임서 만난 연인과 결혼…사회 윤형빈·축가 박상민 김지호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AD



코미디언 김지호가 오는 10월9일 결혼하는 가운데 코미디언 윤형빈이 사회를, 가수 박상민이 축가를 맡았다.

18일 한 매체는 김지호가 한글날인 오는 10월9일 서울 여의도 모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형빈이 김지호의 결혼식의 사회를 맡고, 축가는 박상민이 부를 예정이다.

지난 2016년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하고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김지호의 예비신부는 1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


잉글리시 불도그를 키우는 두 사람은 강아지 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지호는 이후 KBS2 ‘개그콘서트’ ‘개그사냥’ ‘웃음충전소’ ‘폭소클럽2’ 등을 통해 활약했다. 특히 ‘개그콘서트’에서 ‘오랑캐’ 캐릭터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