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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제30회 조대문화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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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제30회 조대문화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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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 신문방송사(주간 이철승)는 18일 대학의 올바른 이념을 구현하고 참다운 민족문화를 창달하기 위해 공모한 2018학년도 제30회 조대문화상 시상식을 신문방송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시 무분 조주경(문예창작학과 2년), 단편소설 부문 박소현(국어국문학과 4년) 학생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조주경 학생은 ‘하나와 두리 외 4편’으로, 박소현 학생은 ‘밤의 선착장’ 작품으로 대상을 받았다.


시 부문 최우수상은 전선우(신문방송학과 4년), 우수상은 한규호(문예창작학과 3년), 소설부문 최우수상은 이성우(문예창작학과 4), 우수상은 김영범(문예창작학과 3년), 장우정(기초의과학부 4년)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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