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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기성·예비작가 49명과 충청도 '문학기행'…김홍신 작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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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기성·예비작가 49명과 충청도 '문학기행'…김홍신 작가 참여 30일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만해 한용운 선생의 생가 앞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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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동서식품이 기성작가 9명, 예비작가 40명과 함께 충청도 지역 문학명소를 찾아 삶과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이달 30일부터 31일까지 ‘제14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문학기행’을 진행했다. 이번 기행에는 예비작가 40명,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의 운영위원장인 대한민국 대표 문인 김홍신 작가를 비롯해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 등의 작가 9명이 멘토로 동행했다. 이들은 이틀간 근현대 한국문학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충청도 태안, 부여, 논산 지역의 문학명소를 함께 답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행 장소는 천리포 수목원과 간월암, 만해 한용운 선생의 생가, 시인 신동엽 선생의 생가 등이다. 논산에 위치한 김홍신 작가의 집필실이 문학기행 마무리 장소다.

한편 ‘제14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작품 응모는 오는 10월1일까지 진행되며, 동서문학상 및 부대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동서문학상 공식 사이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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