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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31개 읍·면·동 주민간담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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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31개 읍·면·동 주민간담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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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관내 31개 읍ㆍ면ㆍ동 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용인시는 백 시장이 취임 후 지난 6일부터 시작한 읍ㆍ면ㆍ동 현장방문이 30일 신봉동·성복동 방문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백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기간 동안 주민들로부터 지역 현안을 듣고 가능한 것은 즉석에서 해결을 약속했다. 또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민원은 사유를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다.

백 시장은 신봉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이날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에서는 용ㆍ서고속도로 하부 게이트볼장 내 휴게용 컨테이너 설치 요청에 대해 토지 소유주인 경수고속도로와 가능 여부를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또 탄천 산책로 옆 화장실 설치 요청에 대해서는 주변 화장실을 벤치마킹해 그보다 훨씬 좋은 시설을 짓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백 시장은 이외에도 성북동 일부 거리에 과도하게 설치된 신호등이 오히려 교통 체증을 유발한다는 지적과 사소한 분쟁으로 인해 새로 지은 공장을 가동하지 못하고 있는 민원인의 이야기에 대해서는 직접 현장을 찾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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