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 취소 소식에 남북경협주가 급락세다.
27일 오전 9시23분 현재 현대건설이 전 거래일 대비 4.23% 내린 6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엘리베이(-9.23%), 현대로템(-7.09%) 등도 낙폭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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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산업(-7.78%), 대호에이엘(-8.27%), 대아티아이(-8.18%), 에코마이스터(-8.62%) 등 철도 관련주도 하락 중이다.
앞서 지난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주로 예정돼 있던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북한 방문 계획을 전격 취소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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