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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신소이 시어머니 "내 아들 최현준 반찬 신경 써달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신소이 시어머니 "내 아들 최현준 반찬 신경 써달라"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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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신소이가 시어머니와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22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쇼핑몰 CEO 신소이와 그룹 V.O.S 최현준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소이의 시어머니가 신소이에게 "너는 반찬을 잘하기는 하는데 솔직하게 얘기해 봐. 음식을 (아들인) 윤우 위주로 하냐 네 신랑 위주로 하냐"고 묻자 신소이는 "당연히 윤우다"라며 "윤우 음식을 해주고 남편이랑 둘이 같이 시켜먹는다"라고 대답했다.

신소이의 대답을 들은 시어머니는 "당연히가 어딨냐 윤우는 약간 싱겁게 해주고 그런 식으로 별도로 하면 되지만 너 입맛에 맞게 신랑이랑 같이 해 먹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섭섭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어머니는 "우리가 이런 자리에서 얘기가 나와서 대화를 하다보니 너도 솔직하게 말을 하니까 나도 내숭 떨 필요 없지 않냐. 그래서 그냥 솔직하게 내 새끼 위해 신경 써달라고 말하는거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신소이도 "어머니가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저도 좋다"며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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