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최정우 포스코 회장, 상반기 보수 11억원…퇴직금 6.5억원 포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최정우 포스코 회장, 상반기 보수 11억원…퇴직금 6.5억원 포함 최정우 포스코회장이 27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포스코는 임시주총에서 최 회장을 공식 선임한다. 최 회장은 공식 취임 뒤 첫 일정으로 기자간담회를 통해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한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약 11억원을 받았다.

포스코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지난 1~6월 최 회장에게 급여 1억4100만원, 상여 3억700만원, 퇴직금 6억4600만원 등 총 10억94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중도 퇴임한 권오준 전 포스코 회장은 급여 4억4000만원, 상여 3억2400만원, 기타 200만원을 모두 합해 7억6600만원을 수령했다.

포항제철소장으로 자리를 옮긴 안동일 전 포스코 부사장이 퇴직금 10억5300만원을 포함해 총 13억9800만원을 받아 상반기 '보수킹'에 올랐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