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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발 디디는 곳마다 '찬사'…제주서 만나는 모두의 놀이천국 '신화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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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국적불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리조트
여행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숙박…포시즌스 리조트도 들어서
F&B·체험·놀이 시설 가득…제주 최대의 워터파크 등 인기

[르포]발 디디는 곳마다 '찬사'…제주서 만나는 모두의 놀이천국 '신화월드' 신화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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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발 디디는 곳마다 '찬사'…제주서 만나는 모두의 놀이천국 '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


[서귀포(제주)=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최대를 넘어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제주의 단 하나의 월드, 제주신화월드입니다."


이보다 더 정확한 표현은 없다. 지난 9일 오전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 날 마주한 제주도 서귀포시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 발 디디는 곳마다 그 위용에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약 251만㎡ 부지에는 지난해 4월 서머셋 제주신화월드를 시작으로 신화테마파크,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에 속한 메리어트관, 랜딩관, YG리퍼블릭, 신화면세점, 다양한 한류 문화 공간과 다이닝 및 쇼핑 시설 등이 가득 찼다. 하루 종일 둘러봐도 다 볼 수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곳은 무려 여의도 면적의 85%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복합 리조트다. 들어설 시설이 아직 남아 미완성 놀이천국이다.

강소영 람정제주개발 세일즈마케팅팀 상무는 "가을에 가족 친화형 '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가 오픈할 예정"이라며 "2020년 '제주신화월드 포시즌스 리조트&스파'와 미국 유명 영화사 라이언스게이트와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새로운 야외 테마파크인 '라이언스게이트 무비월드 제주신화월드'까지 완공되면 전체 시설 개장이 마무리된다"고 설명했다.

[르포]발 디디는 곳마다 '찬사'…제주서 만나는 모두의 놀이천국 '신화월드' 객실.



◆여행 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객실= 프리미엄 콘도미니엄인 서머셋 제주신화월드부터 국내 최고 등급인 5성으로 인증 받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에는 럭셔리한 글로벌 호텔 브랜드까지 다양한 형태를 갖춘 총 2000여개의 객실이 있다.


제일 먼저 방문한 메리어트관은 다양한 레스토랑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실내외 수영장이 있어 레저 고객들이 접근하기 편리해 보였다. 메리어트관의 명소는 실내외 수영장이 연결되는 25m 길이의 랩풀. 강 상무는 "제주의 성산일출봉을 모티브로 한 '모실' 에 실내외 수영장이 연결되는 25m 길이의 랩풀, 어린이 전용 수영장 및 놀이터, 야외 풀 등이 있다"며 "더불어 7개의 전용 트리트먼트룸을 갖춘 에스테틱, 피트니스 센터와 사우나는 고객에게 건강과 휴식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제주신화월드의 개발사인 랜딩인터내셔널의 이름을 건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는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최첨단 마이스(MICE) 리조트 콘셉트 답게 기둥 없이 설계한 2000㎡의 넓이의 홀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앞에서는 더욱 눈이 휘둥그레졌다. 오직 제주에만 존재하는 청정 자연의 숲, 곶자왈에 둘러싸여 신선한 공기가 만족감을 더했다. 자연 속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이 곳은 342개 객실이 모두 154㎡의 크기를 자랑한다. 3개의 침실과 탁 트인 발코니 등 여유로운 공간은 가족단위 고객에 안성맞춤이다.


강 상무는 "각기 다른 콘셉트의 호텔 및 리조트 시설을 통해 가족단위 관광객, 해외관광객, 비즈니스 고객, 럭셔리 휴양객 등 다양한 여행 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객실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르포]발 디디는 곳마다 '찬사'…제주서 만나는 모두의 놀이천국 '신화월드' 모실 수영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월드'= 어트랙션(PLAY)은 말할 것도 없다. 가장 이목을 집중시킨 곳은 최근에 오픈한 신화워터파크. 휴가철을 맞아 실내외 13종의 풀과 6종의 슬라이드에는 수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특히 세계적인 워터 슬라이드 제조사인 프로슬라이드 테크놀러지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슈퍼 크리퍼코일'과 '자이언트 더블 리프'를 타는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는 짜릿한 쾌감이 가득했다.


인근에 위치한 신화테마파크에는 놀이기구와 애니메이션 기업 투바앤의 캐릭터들을 활용한 볼거리 , 그리고 4D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체험 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아이들과 동심을 간직한 어른들을 위한 테마파크로 이루어진 세 가지 존(Zone)은 투바앤의 캐릭터들을 스팀펑크 테마로 재해석한 '로터리 파크 ', 정글 속에 신비롭고 오래된 고대 잉카문명과 마야문명을 담은 '오스카 뉴월드 ', 세계 신화와 동화 속 주인공의 만남이 기다리는 '라바 어드벤처 빌리지'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유난히 외국인 관광객이 붐볐던 곳은 YG리퍼블릭. 이 곳은 제주신화월드와 YG엔터테인먼트, YG푸즈가 공동기획으로 선보인 복합 푸드&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제주 유일의 GD카페인 '언타이틀드, 2017'과 볼링펍 액트를 비롯해 삼거리 푸줏간, 제주삼거리, 쓰리버즈를 포함한 5개 매장 모두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 강 상무는 "제주 유일의 GD카페와 볼링펍은 콘셉트 기획부터 세부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권지용(GD)이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됐고, 그가 직접 그리고 엄선한 아트워크와 디자인 피스들로 꾸며졌다"고 전했다.

[르포]발 디디는 곳마다 '찬사'…제주서 만나는 모두의 놀이천국 '신화월드' 중식당 르쉬느아.



◆세계의 모든 맛을 담았다= 최정상급 셰프들이 선보이는 맛 역시 제주신화월드의 자랑이다. 대표 업장은 대략 '제주선'(한식), '르쉬느아'(중식), '카페 디 아일렛'(다이닝), '랜딩 다이닝'(올 데이 다이닝),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아시아 6개국 현지의 맛), '푸드 애비뉴'(제주신화월드 대표 푸드 존) 등 6곳으로 구분된다.


강 상무는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주로 활동하던 중식의 대가 알란 찬부터 30년 경력의 제주신화월드의 페이스트리 및 베이커리 키친 총괄 데이비드 화이트, 한식당 제주선을 비롯해 MICE, 9월 오픈 예정인 신화 다이닝 및 일식당 총괄 이상욱 셰프까지 제주신화월드에는 세계 최정상급 셰프가 차별화된 미식의 경험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르포]발 디디는 곳마다 '찬사'…제주서 만나는 모두의 놀이천국 '신화월드' 제주선 음식.



제주선에서는 기존 한식메뉴를 제주의 엄선된 재료로 그 고유의 맛을 살려 임금님의 어선을 대령하는 것과 같이 제주 최고의 테이블을 선사한다. 특별함 중 하나는 김치. 특선 에피타이저 배 보쌈 김치는 꼭 한 번 맛봐야 할 추천 메뉴다. 이상욱 셰프는 "계절마다 가장 맛있는 제철 식재료로 손님들에게 특별한 맛과 향을 전한다는 생각으로 메뉴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비드 화이트 셰프는 제주의 특색이 드러나면서도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만들고 있다. 제주의 특색을 고스란히 드러내면서 오랜 여운을 남기는 우도 피넛 무스와 한라봉 케이크가 대표적이다. 그는 "한국인들이 트랜디한 빵과 디저트을 많이 접하는 편이라 오히려 유럽 정통 페이스트리를 새롭고 신선하게 느끼는 경우가 있다"면서 "앞으로 제주의 재료를 충분히 활용하면서 정통 유러피안 페이스트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르 쉬느아는 정통 광동요리를 선보이는 중식 파인 다이닝이다. 이 곳의 대표메뉴 중 하나인 '매콤한 새우 돼지고기 딤섬' 은 제주 흑돼지와 싱싱한 새우, 부추에 중국식 간장 씨앙추, 고추, 고수풀을 넣어 딤섬의 맛을 한층 더 깊게 만들었다. 허니 숯불 돼지 바베큐'는 숯불에 구운 스페인 새끼 흑돼지에 매괴로주(장미향 고량주)를 이용해 직접 만든 허니 차슈 소스가 특별함을 더한다.

[르포]발 디디는 곳마다 '찬사'…제주서 만나는 모두의 놀이천국 '신화월드'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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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푸드 스트리트는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태국,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의 안후이 지방까지 총 6개국의 음식을 제공하며 각 나라의 대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푸드트럭을 테마로 각 나라 별 특징을 잘 녹여낸 인테리어는 캐주얼하면서도 이국적인 로컬 분위기를 드러냈다. 베트남의 전통 모자인 농라, 태국의 전통 택시 뚝뚝이 등 각 나라의 특성을 반영한 푸드 트럭들은 귀엽고 아기자기한 매력으로 시선을 잡아 끌었다.


텍 웨이 호 세일즈마케팅팀 전무는 "제주신화월드 방문이 격이 다른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문화 전시·행사와 같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 최대라는 규모를 넘어 제주신화월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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