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청년 인큐베이팅제’ 합격자 첫 행보는 봉사활동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bhc치킨이 고용 창출을 위한 ‘청년 인큐베이팅제’ 합격자 선발을 완료하고 지난 2일 봉사활동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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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인큐베이팅제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대책과 청년 신규고용 창출 등 청년 취업대책에 동참하는 취지로, 취업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현장 경험을 제공해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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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합격자들은 지난 2일 서울시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치매노인을 위해 식사 보조활동, 거주시설 청소 등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합격자들과 멘토 선배들이 만나 대화하고,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물류센터 및 생산공장을 견학하면서 현장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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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근로계약 기간 동안 4대 보험 및 기타 복리후생 등 정규사원과 동일한 처우를 제공받으며, 6일부터 희망부서 등을 반영해 직무에 배치된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