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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넬로 쿠치넬리, 신세계百 강남점에 첫 남성 단독매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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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넬로 쿠치넬리, 신세계百 강남점에 첫 남성 단독매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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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관 6층에 첫 번째 남성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지금까지 남성과 여성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매장을 중심으로 운영해왔으나 남성 제품 매출이 꾸준히 오르면서 남성 고객을 위한 전문 매장을 열게 됐다.


이번에 연 브루넬로 쿠치넬리 신세계 강남점은 이탈리아 솔로메오 지역의 감성이 녹아 있는 편안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소파, 카펫, 쿠션 등 매장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패브릭과 가구는 이탈리아에서 직접 제작했다.

고급스러운 가구와 생활 소품, 여기에 품격을 더한 원목 바닥과 매장 곳곳에 비치된 액자는 매장에 들어선 순간 마치 따뜻한 집이 맞아주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이번 단독 매장에서는 특별한 인테리어와 함께 브루넬로 쿠치넬리 남성의 올해 가을겨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2018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은 고전적인 우아함의 원칙에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영감을 접목했다. 캐주얼 한 느낌의 가죽 재킷, 니트웨어 등을 판매한다.


브루넬로 쿠치넬리 브랜드 담당자는 “매장을 찾는 남성 고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쇼핑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남성 전문 매장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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