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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 생중계 여파로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가 결방한다.
20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0분부터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포르투갈:모로코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가 결방한다. 이후 11시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정상 방송된다.
KBS 역시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러시아 월드컵 포르투갈:모로코 경기를 중계한다. 이 여파로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결방하게 됐다.
SBS는 오후 11시10분부터 러시아 월드컵 우루과이:사우디아라비아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에 오후 11시 방송되는 ‘로맨스 패키지’가 한 주 쉬어가게 됐다. 그러나 오후 10시 편성된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은 정상 방송된다.
한편 지난 14일 개막한 2018 러시아 월드컵은 오는 7월15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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