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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 '바흐 무반주 전곡 앨범' 플래티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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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 '바흐 무반주 전곡 앨범' 플래티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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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2016년 10월 발매한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앨범이 최근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워너뮤직은 이 앨범이 발매 뒤 1년 6개월여 만에 매출 1억4000만원을 돌파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는 디지털 음원과 음반 판매를 합산한 수익이다. 플래티넘이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나라별 음반산업 규모를 고려해 일정 판매량을 넘긴 음반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한국 시장에서 플래티넘은 '앨범 판매 1만장 이상' 혹은 '앨범 판매 및 디지털 음원 수익 합산 1억4000만원 이상'으로 규정한다. 워너뮤직 관계자는 "음반시장이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정통클래식 음반으로 일궈낸 보기 드문 성과"라며 "앨범 판매량만으로는 9000장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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