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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시장매니저를 65명 안팎으로 추가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시장매니저는 정부지원 사업계획 및 시장 특성에 맞는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는 일을 하게 된다. 65세 미만으로 유통, 마케팅, 기획ㆍ총무, 회계ㆍ세무 등 분야에서 5년 이상 일한 사람은 지원할 수 있다.
청년은 3년 이상 일했다면 가능하다. 임신ㆍ출산ㆍ육아와 같은 가족의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 중단 후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도 우대받는다.
지원은 오는 14일까지 받는다. 등기우편이나 공단본부 방문접수로 지원하면 된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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