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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창립 42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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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1일 대구 본점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42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신보는 이날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신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했다. 임직원 'e-청렴서약'을 통해 반부패와 청렴의지도 공고히 했다.

중소기업 혁신 생태계를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뜻도 밝혔다. 중소기업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 지원,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융·복합 솔루션 제공 나아가 다양한 금융기관과 정책기관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도 최우선 과제로 삼기로 했다.



아울러 창립 기념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경제기업에서 구매한 물품을 대구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고, 전국의 영업조직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실시했다.

신보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 1976년 6월1일 출범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 한국 경제가 위기에 처할 때 구원투수 역할을 해 왔다. 현재 50조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하고, 20조원 규모의 매출채권보험을 인수하며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을 위한 경제 핵심 버팀목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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