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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북한 핵무기연구소 관계자들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를 위한 폭파 작업을 했다. 제비가 핵실험장 지휘소 및 건설노동자 막사에 둥지를 틀고 처마 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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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8.05.25 15:29
24일 북한 핵무기연구소 관계자들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를 위한 폭파 작업을 했다. 제비가 핵실험장 지휘소 및 건설노동자 막사에 둥지를 틀고 처마 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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