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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모델 출신 배우 김민승이 별세했다. 향년 45세. 지난 22일 수원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고인의 발인이 치러졌다. 장지는 경기도 용인 평온의 숲이다. 고인은 1994년 모델로 데뷔했다. 그 뒤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2009년)', '평양성(2011년)',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2015년)' 등에 출연했다. '머쉬멜로우', '맥베스-매혹' 등 다수 연극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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