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버닝' 佛·英·日 등 전 세계 100여 나라에 수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버닝' 佛·英·日 등 전 세계 100여 나라에 수출
AD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이 전 세계 100여 나라에 수출됐다. 23일 제작사 파인하우스필름에 따르면 버닝은 최근 끝난 칸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프랑스, 홍콩, 중국, 대만, 싱가포르, 영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스페인, 그리스, 폴란드 등 전 세계 100여 나라에 팔렸다. 해외배급을 맡은 화인컷은 "상업영화 이외에는 사전판매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칸영화제 시상식이 끝난 뒤 각국에서 거의 동시다발로 구매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버닝은 이탈리아, 독일, 포르투갈 등의 배급업체들과도 막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과 남미 배급사들도 수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