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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우리손에프앤지, 여의도 1.5배 개성공단 농업단지 조성 검토 소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농축산업 업체 우리손에프앤지가 5% 가까이 오르고 있다. 개성공단 근처에 농업단지를 조성한다는 소식에 따라 이 종목도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10시17분 현재 우리손에프앤지는 전 거래일보다 115원(4.78%) 오른 2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개성공업지구 1단계 북측지역에 여의도 면적의 1.5배인 약 460ha(460만㎡) 땅에 융복합 농업단지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우리손에프앤지는 회사 설립 초기부터 환경 친화적 축산을 구축하기 위해 축산분뇨를 원료로 전기와 유기성 비료를 생산하는 바이오가스플랜트 사업을 선도적으로 시작한 기업이다.

현재 경남 창녕 지역에서 일일 100t의 분뇨로부터 약 1만kw 규모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바이오가스플랜트를 운영하고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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