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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 출연한 ‘썰전’, 지난주 보다 시청률 0.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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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 출연한 ‘썰전’, 지난주 보다 시청률 0.3% 상승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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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출연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나경원 의원은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 등과 토론에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나 의원은 “정말 황당했다”며 “토론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자료 공방으로 본질이 흐려졌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나 의원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드루킹 사건에 대해 “아주 큰 게이트라고 생각한다”며 “문재인 정권이 탄생하는 데 있어서 국정원 댓글 사건이 이전 정권의 기반을 흔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드루킹 사건이) 국정원 댓글보다도 더 무서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썰전’은 4.319%(유료방송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962%)보다 0.357%p 상승한 수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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