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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 프로골퍼 제부에게 정승우 소개 받아…‘성격차이’ 이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왕빛나, 프로골퍼 제부에게 정승우 소개 받아…‘성격차이’ 이혼 왕빛나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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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빛나(37)가 프로골퍼 정승우(43)와 결혼 11년 만에 이혼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19일 왕빛나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현재 왕빛나 씨는 성격 차이로 인하여 신중한 고민 끝에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고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그 외 자세한 내용은 개인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왕빛나는 친동생 한국 무용가 왕윤나(35)의 남편인 프로골퍼 김대섭(37)의 소개로 정승우를 만났다. 이후 왕빛나와 프로골퍼 정승우는 지난 2007년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09년에 첫째 아들을, 지난 2015년에 둘째 아들을 낳았다.


왕빛나는 과거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남편 덕분에 육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편”이라며 “남편은 진짜 가정적인 남자다. 밤늦게 들어와도 애들과 함께 놀아주면서 행복해한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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