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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형 강소기업 육성사업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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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형 강소기업 육성사업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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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미래 글로벌 히든챔피언 기업 육성을 위해 해마다 진행하는 '경기도형 대표 강소기업 육성 사업'이 기업들로부터 인기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기술력이 뛰어나고,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하는 '경기도형 대표 강소기업' 사업을 최근 마감한 결과 40개사 모집에 125개사가 신청해 3.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경제과학원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83개사를 스타기업으로 선정ㆍ지원했다. 이들 기업 중에는 ▲월드클래스 300 선정(4개사) ▲코스닥 상장(5개사) ▲100만 달러 이상 수출탑 수상(10개사) 등의 성과를 냈다.

박태환 도 기업지원과장은 "성장잠재력을 지닌 경기도 스타기업을 발굴해 경기도형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과학원은 신청기업에 대해 요건 및 서류 심사를 진행한 뒤 이달 말부터 분야 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을 소집해 발표평가를 진행한다.


경기경제과학원은 올해 최종 선정된 기업에 최대 1억원까지 제품혁신ㆍ시장개척 예산을 지원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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