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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선수 생활 때, 음식 눈 속에 묻어 놓았다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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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선수 생활 때, 음식 눈 속에 묻어 놓았다가 먹었다” 신수지/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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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의 과거 선수 생활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4년 11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신수지는 선수 시절 체중관리로 인해 눈 속에 음식을 묻어뒀던 사연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선수 활동을 할 때 키 164cm에 체중 34kg~38kg을 무조건 유지해야 했다”며 “매번 체중을 쟀는데 200g이라도 더 찌면 윗몸일으키기 2000개, 2단 뛰기 2000개를 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대로 잘 못 먹었기 때문에 러시아에서 유학 할 때는 먹을 것을 눈 속에 묻어 놓았다가 나중에 몰래 먹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체중계와 바닥 사이에 휴지를 끼우면 몸무게가 적게 나온다”며 체중 속이기 노하우를 전하면서 “그러다 걸려서 죽도록 맞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수지는 전날(1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연인인 가수 장현승과의 열애설 및 배우 김수현과의 일화를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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