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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윤서인이 성추행 추문이 발생한 방송인 김생민을 비판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MBC 뉴스데스크에 등장한 그의 모습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8월 윤서인은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벤츠 차량 소유자로 인터뷰를 한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윤서인은 벤츠 자동차 리콜 관련 보도에 등장해 잇단 리콜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드러냈다.
윤서인은 “벤츠라고 그래서 큰돈 주고 산 건데, 또 리콜 기사 나오고 공장 또 오가라고 그럴 것 같고 불안한 마음이 자꾸 든다. 이래서 (벤츠를) 타겠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서인은 5일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평소 주변에 커피라도 좀 사셨으면 이렇게 힘들 때 도와주는 친구라고 있었을 텐데” 라며 방송인 김생민을 비판하는 글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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