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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김생민 "우리 아내는 슈퍼 그뤠잇"… 무슨 사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전지적 참견 시점' 김생민 "우리 아내는 슈퍼 그뤠잇"… 무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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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이 방송에서 자신보다 더 알뜰한 아내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오는 24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회에서는 아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김생민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생민은 사회 초년생인 매니저와 함께 법인 카드 영수증을 일일이 모아 ‘영수증 책’을 만들었다. 김생민의 매니저는 500원짜리 영수증도 빠트리지 않고 챙겨 김생민에게 극찬을 받았다.


한편 아날로그 방식을 고수하는 김생민의 모습에 참견인들은 그의 아내도 가계부를 쓰는지 물었다. 김생민은 “아내는 가계부를 쓰는 경지를 뛰어넘었다. 아주 알뜰해서 제가 건드릴 부분이 거의 없어요”라고 자랑했다.


더불어 김생민은 아내의 저축 습관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연신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김생민이 참견인들에게 자랑한 아내의 에피소드는 무엇일지, 꼼꼼히 영수증을 정리하는 김생민과 매니저의 알뜰살뜰한 모습은 오는 24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지적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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