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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가 2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55차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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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03.22 09:26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가 2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55차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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