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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촘촘한 복지안전망으로 복지사각지대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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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지 상담실 운영 복지사각지대 해소

화순군, 촘촘한 복지안전망으로 복지사각지대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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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균]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공공기관 방문이 어려운 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현장중심 ‘맞춤형 이동복지 상담실’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군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16일 화순군에 따르면 현장중심 맞춤형 이동복지 상담실은 잠재적 복지 수혜가 있는 마을을 찾아가 대상자를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2015년부터 2017년까지 43회 운영, 총 431건의 복지서비스연계 및 상담 활동을 펼쳤다.


군은 맞춤형 이동복지 상담실은 3월~12월까지 각 읍·면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해 기초생활보장(맞춤형급여)을 비롯해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긴급복지 등 분야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실제 주민들의 사례와 궁금해 하는 사례들을 모아 안내함으로써 복지 체감도를 높히고, 맞춤형급여 분야에서는 2017년 11월 새롭게 개편된 부양의무자 기준 내용 안내를 중점으로 소득인정액 기준, 재산 기준, 차량기준 등을 중점적으로 상담하고 있다.


군은 기초연금제도에 대해 문의사항이 많은 노인복지 분야에서는 기초연금 제도를 알지 못해 서비스를 못 받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하기 위해 관내 복지회관,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기초연금 신청안내문을 배포해 신청가능자를 발굴하고 안내문을 전달해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


군은 중증장애인의 근로능력 상실 또는 현저한 감소로 인해 줄어드는 소득과 장애로 인한 추가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매월 일정액의 연금을 지급하는 사회보장제도인 장애인연금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장애인연금은 장애수당과 달리 장애인연금법에 의해 보장되며,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매년 인상된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만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면서 본인 또는 배우자의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이면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군은 장애인연금의 수급률 향상을 위해 과거에 장애인연금을 지원 신청했으나 선정기준에 부적합해 지원받지 못한 관내 중증장애인들에게 장애인연금 재신청을 독려하고 제도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주 소득자의 사망 등으로 소득상실과 중한질병, 방임 및 유기, 재난과 화재, 이혼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함으로써 위기가구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는 긴급생계비, 긴급의료비 등 긴급복지 제도 안내에도 발 벗고 나섰다.


기존 긴급복지 지원제도에서 주소득자에 한정한 실직, 휴·폐업 등 위기사유를 ‘부소득자’의 실직까지 확대하고, 기타 사업장의 휴·폐업 외에 사업장 화재 등 실질적인 영업 곤란 사유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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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단전 시 1개월 경과 요건을 삭제해 단전즉시 긴급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위기사유 인정 요건이 완화되고, 갑자기 위기상황으로 다양한 문제가 있는 긴급지원 대상자에게 통합사례관리를 동시에 연계해 긴급복지서비스와 더불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으로 위기가구의 빈곤을 예방하고 생활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지원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 며 ”복지서비스 대상자 발굴과 제도 홍보에 박차를 가해 명품화순, 군민과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화순=아시아경제 김영균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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