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과시하며 근황을 전해 화제다.
신승훈은 12일 자신의 SNS에 "미용실에서 머리할 땐 안경을 쓸 수가 없어서!! 완연한 봄인가 봅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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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신승훈은 안경을 벗은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다. 특히 50대라고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평소 안경을 썼을 때 느껴지지 않았던 신승훈의 큰 눈에 많은 팬들이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1990년 1집 앨범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한 신승훈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우효광·추자현 부부에게 노래를 만들어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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