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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의 파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한 신혼집 또한 관심을 끌고 있다.
김혜선은 과거 TV조선 ‘원더풀데이’에 출연해 지난해 5월 결혼한 남편 이차용과의 러브스토리와 신혼집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혜선은 “전 남편의 빚 문제로 일만 할 수밖에 없었던 시기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됐다. 남편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남편 이차용은 “김혜선을 처음 본 순간 ‘만약 사귄다면 결혼까지 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혜선 소속사 아이티이엠은 12일 “김혜선이 파산만은 피해 보려고 2년 넘게 회생 절차를 진행했지만 채권자의 동의를 얻지 못해 법원 조정을 받았고 결국 지난해 서울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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