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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새봄 맞이 서초토요벼룩시장 인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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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새봄 맞이 서초토요벼룩시장 인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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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0일 반포동 반포종합운동장에서 ‘서초토요벼룩시장’을 열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날 ‘서초토요벼룩시장’은 어린이, 가족 등 1000명의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루었으며, 판매자들이 의류, 신발, 생활용품, 공예품 등 집에서 잠자고 있던 재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물품을 가지고 나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다.


특히 유명 브랜드의 중고 의류는 개장한지 1시간 전에 완판됐다.


아울러 벼룩시장 무대 중앙에는 밴드와 올드 팝송 등 문화예술 공연이 2시간 동안 펼쳐졌다. 본부석에는 판매자들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기부함이 마련되어 판매자들이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서초토요벼룩시장은 매주 토요일 권역별로 순회하는 방식으로 △매월 첫째 주는 서초권역 용허리근린공원 △둘째 주는 반포권역 반포종합운동장 △셋째 주는 방배권역 방배동 복개도로 △넷째 주는 양재·내곡권역 양재근린공원에 11월말까지 각각 찾아간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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