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봄 시즌 맞아 다양한 패션상품 선보여

홈앤쇼핑에서 10일 오전 방송예정인 몽펠리에 티셔츠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홈앤쇼핑이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대표 패션브랜드를 앞세워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패션브랜드 '몽펠리에'가 봄 시즌 다양한 아이템을 기획하며 고객들을 찾는다. 지난 가을·겨울 시즌에 이어 이번 봄·여름시즌에도 배우 연정훈을 모델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템들은 지난 시즌보다 한층 더 향상된 상품력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0일 오전 '몽펠리에 티셔츠'를 방송한다. 이번 티셔츠 컬렉션은 국제 섬유인증기관을 통해 인증된 친환경 오코텍스 면 100%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뻣뻣한 면 직물의 단점을 개선한 효소 가공법으로 몸에 닿는 촉감이 매우 부드럽다.

여성패션 브랜드 '쏠리에'는 배우 박시연을 모델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살린 아이템들로 봄 단장을 했다. 쏠리에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고객들이 믿고 구매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번 봄과 여름시즌에는 코디세트, 팬츠, 린넨자켓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15일 오전 '쏠리에 시그니처 셋업'을 방송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홈앤쇼핑의 대표 패션브랜드를 통해 새로운 아이템을 기획, 편성하고 있다"며 "이번에 론칭하는 상품들은 한결 따뜻해진 날씨와 패션 트렌드에 맞춰 론칭하는 만큼 고객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