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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봄 기운 춘앵무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하나되는 날 오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이하늬 "봄 기운 춘앵무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하나되는 날 오길" 사진=배우 이하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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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춘앵무를 선보인 배우 이하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소감을 밝혔다.

이하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곱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이하늬는 글에서 "평창올림픽이 무사히 마쳤네요! 관계하신 모든 분들, 피땀 흘려 경기 치루신 선수분들, 마음 졸이며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신 분들까지 모두 수고하셨어요"라며 "국가적인 큰 잔치를 잘 치루고 나니 뭔가 뿌듯하고 전보다 뭔가 다같이 성장한 느낌이네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봄 기운의 춘앵무처럼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하나되는 그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적은 뒤 공연에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춘앵무' 무대를 선보이는 이하늬의 모습과 공연에 도움을 준 관계자들과 이하늬가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한편, 이하늬는 전날(25일) 열린 평창올림픽 폐막식의 첫 번째 공연 '조화의 빛'에서 전통 무용 '춘앵무'를 선보였다. 춘앵무는 봄 꾀꼬리의 노래를 상징하는 조선시대 궁중무용 중 하나로, 독무 형태로 구성된다. 또한 절제된 손동작으로 우아하고 단아한 움직임이 춤의 특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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