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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폐막식 장식한 ‘소리꾼’ 장사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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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폐막식 장식한 ‘소리꾼’ 장사익은 누구? 소리꾼 장사익/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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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 소리꾼 장사익이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장사익은 1949년생으로 충남 홍성군에서 태어났다. 생계를 위해 상업고에 다녔지만, 남진·나훈아 같은 가수가 되기 위해 가요학원에서 발성 연습부터 대중음악의 기술적인 부분까지 수련한다.


그는 고교 졸업 후 45세까지 무려 15가지 직업을 전전했다. 이후 드라마 OST는 물론 각종 공연 등을 통해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소리꾼이 됐다.


특히 장사익의 음악을 특정 장르로 규정하기란 불가능하다. 한 곡 안에도 판소리부터 오페라·트로트·칸초네·샹송·불교의 범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어우르고 있다.


폐회식에서 강원도 어린이들과 함께 그가 제창한 애국가는 올림픽을 맺는 자리에서 우리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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