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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폰타나,평창 올림픽 폐막식에 세 메달 목에 걸고 등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리아나 폰타나,평창 올림픽 폐막식에 세 메달 목에 걸고 등장 사진= SBS 평창 올림픽 폐막식 중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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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아리아나 폰타나가 금·은·동 세 메달을 목에 걸고 폐막식에 등장했다.

25일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아리아나 폰타나는 목에 메달 3개를 걸고 등장했다. 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회 쇼트트랙 여자 500m 금메달,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은메달, 쇼트트랙 여자 1000m 동메달 등 모든 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아리아나 폰타나는 한국의 쇼트트랙 노진규 선수가 골육종 악성 종양으로 세상을 떠나자 자신의 SNS에 “노진규는 언제나 파이터였고 내 영웅 중 한 명일 것”이라며 “나와 다른 선수들에게 진짜 챔피언이란 무엇인지 가르쳐준 선수다. 보고 싶을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이날 폐회식에는 이승훈이 태극기를 들고 한국선수단이 입장,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가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오륜기로 만들어진 드론쇼, 그리고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의 모습도 하늘에 그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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