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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알베르토, “결혼식 날 장인어른에게 대형 실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백년손님’ 알베르토, “결혼식 날 장인어른에게 대형 실수” 방송인 알베르토/사진=SBS ‘백년손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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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알베르토가 장인어른에게 저지른 실수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에는 방송인 알베르토가 출연해 결혼식에서 장인어른에게 저지른 실수를 고백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문화적 차이 때문에 결혼식 날 장인어른께 대형 실수를 저지른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결혼식이 끝나면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지 않냐. 보통 큰절을 하거나 인사, 악수 등을 하는데 나는 장인어른을 안고 어깨를 툭툭 쳤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는 이탈리아에서 웃어른께 허물없이 인사드리던 습관대로 행동한 것이다.

알베트로는 “내가 덩치가 크니까 장인어른을 완전히 감싸서 아기를 안은 것처럼 되어버렸다”고 말하며 그 모습에 하객들이 많이 웃었다고 밝혔다. 이에 가수 나르샤는 “장인어른께 ‘오구오구’ 해드린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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