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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팩토리, 모디아 종이 옷장으로 사무실 환경을 바꾼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에코팩토리, 모디아 종이 옷장으로 사무실 환경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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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면서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다”라고 생각이 든다면 과감하게 물건을 처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미니멀 라이프는 단체생활을 하는 공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모디아 조립식 종이옷장은 그러한 미니멀 라이프에 맞춰 탄생한 제품으로 집 뿐만 아니라 사무공간에서도 그 활용성을 더한다. 사무실에서는 흔히 원목, 콘크리트, 단색등의 캐비닛이나 옷장을 배치하거나 옷걸이만 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모디아 종이옷장은 10가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사무공간에 맞게 인테리어 할 수 있고, 삭막한 사무실 포인트 가구로도 적합하다. 또한 별매품으로 판매되는 종이선반과 사이드 홀더, LED센서 등으로 멋스럽게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모디아의 특허기술인 30kg까지 견딜 수 있는 손잡이 핸들과 옷걸이 봉은 일체형 구조로 제작 돼 옷 무게를 크라프트지 곳곳으로 퍼트려 옷장 형태의 변형이나 파손 걱정 없이 오랜 기간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포장이 따로 필요 없는 가구로 옷이 들어있는 그대로 들고 이동이 가능해 사무실을 이동 하거나 구조에 변화를 줄 때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에코팩토리 윤진용 대표는 “기존 캐비닛 형태의 제품들의 너무 작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래서 우리는 대형화에 중점을 두고 큰 대형의 종이제품을 만들고 있다”며 “현재 개발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한 후 고객들의 반응을 보아 디자인 및 색상 등을 추가로 더 만들어갈 계획이다. 수출을 통해 현지의 특징과 고객들의 정서 등을 반영해 더 많은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나갈것이다”고 전했다. 모디아 옷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에서 ‘모디아 옷장’을 검색하면 확인해 볼 수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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