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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과 배우 소지섭이 호흡을 맞춘 멜로 영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손예진의 외모 망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인터뷰에는 손예진이 초대되어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손예진은 “어렸을 때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 같다”는 질문에 “아니다. 중 고등학교 때 별로 예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버스 타면 모두 쳐다보는 정도”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네티즌은 “어릴 때도 진짜 예뻤다”, “손예진 예쁜 거 말하려면 입 아프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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