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리얼타임 평창] 크로스컨트리 남녀 팀 스프린트 결승행 무산(종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리얼타임 평창] 크로스컨트리 남녀 팀 스프린트 결승행 무산(종합) 이채원이 21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 스프린트 프리 준결승전 1그룹 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여자 크로스컨트리 대표 이채원(37)과 주혜리(26)가 팀 스프린트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이채원과 주혜리는 21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스프린트 프리 준결승에서 19분19초17로 1조 11개 팀 중 최하위에 그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 팀 스프린트는 선수 두 명이 한 팀을 이뤄 1.25㎞ 코스를 3번씩 번갈아 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21개 팀이 2개 조로 나눠 준결승을 하고 각 조 1~2위, 그리고 3~8위 중 기록이 좋은 6팀 등 총 10팀이 결승에 진출한다. 여자 팀 스프린트는 2006년 토리노 대회부터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에 포함됐다. 우리나라는 이번 올림픽에서 첫 출전했다.


이어 열린 남자부 경기에도 김마그너스(20)와 김은호(22)가 한 조를 이룬 출전했으나 준결승 1조에서 17분56초71로 14개국 가운데 13위에 그쳐 결승행이 무산됐다.


우리 크로스컨트리는 24일 김마그너스가 출전하는 50㎞ 매스스타트 클래식, 25일 주혜리의 30㎞ 매스스타트 클래식 경기만 남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