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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의원 숨진 채 발견…현장에 유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1초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서울 한 자치구 구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6분께 서울 A구 구의원 B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에 소방에 신고했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B 의원은 개인비리 혐의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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