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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쇼트트랙 계주팀 금메달 축하…“정말 장하고 고맙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문 대통령, 쇼트트랙 계주팀 금메달 축하…“정말 장하고 고맙다” 사진=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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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3000m 금메달 달성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20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김아랑, 김예진, 심석희, 이유빈, 최민정 선수, 정말 장하고 고맙다”며 “선수 각자의 출중한 기량과 단합된 힘, 국민의 뜨거운 응원이 함께 이뤄낸 성취여서 더욱 값지다”고 전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진감 넘치는 계주를 보면서 그동안 빙판에 흘린 우리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가슴 찡하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 기대가 컸던 만큼 부담도 컸을 텐데 너무 멋진 경기를 펼쳐 주었다”며 “여러분 덕에 국민 모두가 기쁘고 행복한 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펼쳐진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중국과 캐나다가 실격 처리돼, 이탈리아와 네덜란드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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