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20일 유럽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유럽 최대은행 HSBC의 실적 호조 영향이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이날 오후 5시 28분(이하 한국시간) 기준으로 전 거래일보다 0.01% 오른 7,248.05를 보였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0.25% 상승한 3,416.39에 거래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5시 43분 0.23% 뛴 12,414.13을,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는 0.17% 오른 5,265.17을 나타냈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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