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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BIX산업단지' 탄력받나?…내달 7일부터 협의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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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BIX산업단지' 탄력받나?…내달 7일부터 협의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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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다음 달 7일부터 연천군 통현리 일원에 조성되는 '연천BIX산업단지'에 대한 협의보상을 진행한다.

경기도시공사는 앞서 해당 사업지구에 기초조사를 완료하고 지난 1월 주민추천 감정평가법인 1곳을 포함한 3개 감정평가법인에 감정평가를 의뢰한 상태다. 경기도시공사는 감정평가 결과가 나오면 해당 주민들에게 개별 통지하고 다음 달 7일부터 협의 보상에 들어간다.


연천BIX산단은 경기도시공사가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해 60만㎡ 규모로 조성하는 산단이다. 지난해 10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이 떨었졌고, 11월 보상계획 공고가 났다. 준공은 2021년이다.


연천BIX에는 입주기업의 원가절감 등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지원센터 및 공동물류센터도 함께 조성된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연천BIX는 경기북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하는 사업단지"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산업단지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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