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1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LG전자가 급등세다.
19일 오전 9시23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800원(3.91%) 오른 10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9거래일 만에 10만원대를 회복했다.
이 시각 매수창구 1위에 UBS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날 LG전자가 올1분기에 1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9000원에서 13만1000원으로 올려잡았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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