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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노원구청장, ‘마을공동체 활성화 위한 마을·복지 담당자 역량 강화’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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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7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복지 담당자 역량 강화’ 특강을 가졌다.


마을·복지업무 담당자 29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구청장 특강은 노원구 마을 정책 방향에 대한 정립과 행복노원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려고 마련됐다.

강연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복지려 업무 담당자 역할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공동체를 위한 우리의 자세 ▲마을에서의 복지담당 공무원 역할과 자세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환 노원구청장, ‘마을공동체 활성화 위한 마을·복지 담당자 역량 강화’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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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는 2012년부터 마을공동체 복원을 위한 ‘걸음’ 운동을 추진해 왔다. 첫 번째 걸음 ‘안녕하세요’ 인사하기, 두 번째 걸음 ‘나누면 행복해집니다’, 세 번째 걸음 ‘마을이 학교다’, 네 번째 걸음 ‘사람이 우선입니다’, 다섯 번째 걸음 ‘녹색이 미래다’, 여섯 번째 걸음 ‘노원아 놀자, 운동하자’에 이어 지난해부터 7번째 걸음 ‘행복은 삶의 습관입니다’를 슬로건으로 구민들의 행복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중요한 축인 마을·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우주적 사고를 갖고 나와 우리를 이해하며 업무를 수행하길 바란다”며 “마을공동체 활성화로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람, 중앙과 지방이 더불어 사는 세상, 공존의 시대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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