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래퍼 행주와 의외의 인맥 드러나…네티즌 "형제라 해도 믿을 듯"

사진=행주 인스타그램

이원희 전 유도 국가대표 선수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원희와 래퍼 행주 사이의 인연이 드러나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6' 우승자인 행주는 지난 2016년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글을 올렸다.

그는 글에서 "닮은 것 같음... 내 교수님이자 선배님이자 유도영웅이신 이 코치님. 이젠 형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된 게 아직도 설레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적었다.

행주가 공개한 사진에는 그와 이원희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모습이 담겼다.

이같은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닮았어요 ㅋㅋㅋㅋ"(2****), "형제라 해도 믿을 것 같오요"(ss****), "#닮았다그램"(_mj****)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 매체는 5일 이원희와 윤지혜 전 탁구 국가태표 선수가 2월2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