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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미료, 영재반 출신…“음악하기 위해 무릎 꿇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비디오스타’ 미료, 영재반 출신…“음악하기 위해 무릎 꿇었다” 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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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미료가 시립영재반 출신이었음을 밝혀 네티즌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미친집념 불굴의 마이웨이’ 특집에는 배우 이재용, 정영주, 김재화, 래퍼 미료, 에이솔이 출연했다.


이날 미료는 “시립영재반이라고 시 단위로 뽑는 영재반인데 상위 30명안에 들었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개그맨 박나래의 ”돌연 음악을 하겠다고 고1 때 자퇴를 해서 부모님이 많이 낙담을 하셨을 텐데요”라는 말에, “제가 국제변호사가 되길 바라시던 분이었는데 많이 놀라셨다”며 “무릎 꿇고 부모님을 설득했다”고 답했다.


이어 미료는 “부모님한테는 금방 데뷔한다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했는데 ‘브아걸’로 데뷔하기까지 7년이 걸렸다”며 “허니패밀리가 초창기에 너무 빨리 흩어져서 그 이후로 방황을 많이 했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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