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 ‘스무 살 미소’ 눈길

배우 김유정/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캡쳐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에 김유정이 캐스팅을 확정 지은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유정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올해 스무 살이 된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에서 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이전과는 달리 성숙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유정이 출연할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취업준비생 길오솔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이 만나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로 ‘조선총잡이’ 한희정 작가와 ‘개인의 취향’을 연출한 노종찬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김유정이 출연을 확정 짓고 배우 송재림이 주연진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