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소연, 과거 인터뷰서 이상우에 “드라마 중반부터 감정이 남달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김소연, 과거 인터뷰서 이상우에 “드라마 중반부터 감정이 남달라…” 배우 김소연/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오리새끼' 프로그램 캡처
AD



배우 김소연이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특별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은 배우 이상우에 대해 “촬영 기간 8개월 내내 이상우가 똑같은 옷을 입고 왔다”며 “목이 다 늘어난 반팔 티셔츠, 보풀이 군데군데 있는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구멍이 뚫린 고무 슬리퍼를 신었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를 시작하고도 그 복장 그대로 데이트를 나왔다”며 “그 모습이 오히려 허례허식 없고 본인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 보여 좋았다”고 전했다.


관련해 김소연이 과거 한 매체와 이상우에 관해 얘기한 인터뷰에 관심이 모아졌다.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만난 이상우와 인연을 맺은 김소연은 “드라마 촬영 중반 정도부터 서로에 대한 감정이 남다르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소연은 “둘 다 내성적인 성격이라 촬영장에서는 이 사실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연과 이상우는 지난해 6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