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한생명, 저개발국 신생아들에 털모자 제작·전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신한생명, 저개발국 신생아들에 털모자 제작·전달 신한생명은 저저개발국가의 저체온증 신생아들을 돕기 위해 한 달간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신한생명)
AD



[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신한생명은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제3세계 저개발국가의 신생아들을 위해 후원자들이 직접 모자를 떠서 해외에 보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올해는 370여명의 임직원이 557개의 신생아용 털모자를 제작해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털모자는 타지키스탄과 말리 등에서 저체온증으로 고통받는 신생아들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신한생명은 해외 저개발 국가의 어린이를 돕기 위해 ▲코니돌 인형 만들기 ▲희망티셔츠 만들기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 ▲희망드림 학용품 나눔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